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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주민들이 바라는 광진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도시계획의 변화일까요? 일자리 창출일까요? 광진구에선 각 분야에 대한 주민 생각들을 담는 원탁 토론이 펼쳐졌는데요. 조성협 기자가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VCR 】 원탁 토론장에 모인 200여 명의 주민들. 성별과 연령별로 구분된 테이블에 2개의 주제가 던져졌습니다. 제 1 주제는 광진구의 도시계획과 일자리, 그리고 안전과 복지였고, 제 2 주제는 교육과 문화, 그리고 체육과 행정이었습니다. 주민들은 평소의 생각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대화를 펼칩니다. 【 인터뷰 】 이충환 광진구 주민 【 인터뷰 】 광진구 주민 【 VCR 】 도시 환경에 대한 바람 역시 여과없이 표출합니다. 【 인터뷰 】 임윤옥 광진구 주민 【 VCR 】 토론이 끝나고 주민들의 공감 투표가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첫 번째 주제에선 일자리가 많은 경제 도시가, 두 번째 주제에선 볼거리가 풍부한 문화 도시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 인터뷰 】 김선갑 광진구청장 【 VCR 】 주민들의 바람을 담은 타운홀 미팅 결과는 광진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입니다.

2018/12/05
조성협 기자 jshkh@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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