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앵커멘트 】
최근 국토부와 서울시가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있어서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다는 정책인데,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김인만 부동산 연구소
김인만 소장 전화연결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 질문 1 】
정비사업 조합원 지위양도를
앞당기겠다... 투기수요를
일찌감치 차단하겠다는 건데,
먼저 이번 정책 간단히 설명해주시죠.
【 질문 2 】
발표 후 상승세가
한풀 꺾일 조짐이라는 보도도 있지만
시장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매물부족에 따른 집값 우려도 있고,
실수요자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어 보이는데 어떤 문제점들이 전망됩니까?
【 질문 3 】
서울시와 국토부가 이런 우려점들을
예측하지 못했을리 없을텐데,
이번 정책을 발표한데는 우려점보다
이를 통해 얻는 실익이 더 많을 거란
판단에서일까요?
이번 정책을 추진한 배경,
어디에 있을까요?
【 질문 4 】
소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조합원 양도를 강화하는 이번 정책 발표가
장기적으로 과연 전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을까,
의문점도 드는 게 사실입니다.
소장님이 보실 때, 이번 정책,
어떤 부분이 아쉽고,
또 과연 부동산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까요?
【 앵커멘트 】
개정이 되면 오는 9월부터 적용되는데
공공성과 속도를 강조하는
서울시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소장님 오늘말씀 잘 들었습니다.
김인만 부동산 연구소의
김인만 소장과 얘기나눠봤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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