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앵커멘트 】
경기도가 오는 2022년까지
천 5백억 원을 투자해
혁신 창업가 2만 명 양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망 창업가를 발굴하고
실패 후 재도전 기회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해외시장 지원 정책을 펼친다는
방침입니다.
박미현 기잡니다.
【VCR】
경기도가 민선7기
창업지원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FULL CG】
2018년에 지원한 창업 기업 1만2천 개를
2022년 2만 개로 늘리고
2016년 53.1%에 그친 3년 생존율을
2022년 57%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또 2016년 26% 재창업률도
2022년 30%로 높이는 것이
이번 정책의 목푭니다.
【VCR】
이를 위해 혁신창업, 공정창업,
고도창업, 글로벌창업 등
4대 분야, 16개 중점 추진 과제를
설정했습니다.
【 INT 】
최계동
혁신산업정책관 / 경기도청
(경기도 공정 생태계 활성화 방안 역시
이런(국가기업 경쟁력 제고) 맥락에서 기술 기반 창업을 중심으로 도내 창업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이들이 안정적 상태에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축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VCR】
창업 생태계를
민간 주도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새로운 경기 창업을 공모하고
경기도형 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청년에게 창업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창업기업 특례 지원 예산 1천억 원을 마련하고
실패 후 재도전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재기지원 펀드 2백억 원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프랑스의 IT 양성 기관,
에꼴 42와 MOU를 체결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입니다.
【 INT 】
최계동
혁신산업정책관 / 경기도청
(도내 창업기반은 양호한 수준이나 글로벌 진출 지원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향후 대외진출 사업을 겸임하는 글로벌 전문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 스타트업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VCR】
이 밖에도 창업지원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경기도의 특수성을 고려한
중점 지원 분야를 선정하고
올 하반기엔 창업지원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미현입니다.
본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기사의 원형을 변경하거나 훼손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2013 by D'LIVE Co., Ltd. All Right Reserved.
채널 편성표
서비스 지역
상품이용약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