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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딜라이브 청년기자단의 지방선거 관련 리포트 전해 드립니다. 정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번 선거에도 유권자의 70% 이상이 투표 의사를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젊은층들은 자신이 원하는 공약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청년기자단 전덕환 기잡니다. 【 Full C.G 】 제7회 지방선거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참여 의향 조사결과 유권자 10명중 7명이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생각을 드러냈습니다. 70.9%에 달하는 유권자의 적극투표참여 의향은 지난 제6회 지방선거 같은 시기에 조사한 55.8%보다 15.1%p나 오른 수치입니다. 특히 2-30대 청년층의 경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선거를 통해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한재민 22세 / 서울 거주 복잡하고 어려운 선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시민들이 쉬는 날에 많이 나오셔서 투표를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VCR 】 청년들의 높아진 관심과 기대감은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표한 ‘유권자 희망공약 모음집’에서 직접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하생략)

2018/06/06
박용 기자 parkyong@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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